다낭 공항 입국 절차 및 ATM 위치

도착했던 대한항공 항공편 기준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다낭 공항 착륙 후 항공기가 게이트 연결되면 2층(베트남 기준 1층) 계단을 따라서 1층(Ground층)으로 

입국 심사대로 연결이 됩니다. 공항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이전처럼 입국 심사를 위한 서류 작성이나 얼굴 사진 등을 찍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 당 소요되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비행기가 몰리는 시간 대에는 줄을 잘 서야합니다. 특히 중국인들 대상으로 입국심사대 중 일부를 전용 게이트로 할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줄이 마냥 대기해야할 수 있으니 빠르게 그 때는 빠르게 다른 줄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입국 심사가 끝나고 10미터 정도 앞으로 걸어가시면 Baggage Claim (짐 찾는 곳)이 나옵니다. 

짐을 찾고, 뒤로 돌면 세관 신고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고할 물품이 없으면 [nothing to declare]쪽으로 향해서 나오시면 간단한 x-ray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후 자동문을 지나면 픽업 업체에서 이름표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환전이나 ATM출금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은 픽업 차량이나 그랩 호출해서 호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1) 계단 따라서 보라색 방향으로 입국심사대입니다.

2) 입국 심사대 지나면 오른쪽에 짐 찾는 곳입니다.

3) 짐 찾는 곳에서 뒤로 돌면 세관 신고하는 곳입니다. 

4) 도착 후 건물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ATM기가 두 대 있습니다. 

5) 첫 번째 하늘색 박스 표시된 ATM기가 트래블로그 유니온페이 체크 카드 수수료 무료입니다.

  (토스, 트래블로그, 쏠트래블 마스터 계열 체크 카드는 수수료 있습니다.)

6) ATM기 사용하실 때 먼저 카드를 넣고 한국어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꼭 돈을 꺼내기 전에 카드 먼저 뽑으셔야 합니다. 

줄이 길지 않으면 여러 번 찾으셔도 되지만, 필요한 만큼만 뽑으시고, 숙소 근처나 다낭 시내에서 ATM기가 많이 있으니 그 곳에서 찾으셔도 됩니다. 

 

7) 환전이 필요하시면 나와서 왼쪽으로 쭉 가시면 파란색 박스 있는 곳이 환전소입니다. 환전소 여러 곳이 있으니 그 중에 한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8) ATM기 줄이 너무 길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1층 환전소 근처에 출국장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3층(베트남기준 2층) 출국장으로 올라가시면 그림 기준 가장 왼쪽에 ATM기가 있습니다.

 

 

1) 갈색 박스로 계단 또는 엘리베이트 이용해서 올라오시면 됩니다. (2층 누르고 올라오세요.)

2) ATM기는 그림 기준으로 왼쪽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인출 후 카드는 꼭 챙겨가세요.

3) 출국 시 라운지 이용하시는 분들은 출국 심사 완료 후 탑승 게이트 근처에 있는 오키드 라운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양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위치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트 타고 한 층 올라가시면 됩니다.